우후... 시험끝...!!!
이라고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...

아직 안끝났다는거;

추석후에 학교 축제기간을 틈타 천안으로 엔이한테 갔다오고-

갔다오니 중간고사 시작...

무슨 중간고사가 과제주랑 발표주랑 겹치는건가요 ㅠㅠㅠㅠㅠ

일부러 발표주를 중간고사랑 안겹치게 고생고생(가위바위보)해가며 중간고사 2주전으로 맞춰놨었는데...
축제 미뤄지고 교수님 출장으로 인해 결국 딱 걸렸버렸....

이제 이번주 금요일 전공시험 하나 남아있고... 이번주 내에 중간고사 대체 과제물 내야하는 수업있고...

한 수업은 아직 교수님이 진도 영 못뺐다고 다음주나 다다음주 시험 친다는데...

이거;;;; 이러다 나 시험에 잡혀서 이번주 SIBA에 못가는거 아닐까 불안해지네.... 와들와들
by 아르시스 | 2009/10/26 00:27 | † Ar's Monologue Story_
내사랑 밀가루...
오늘부터 그 한약이란 것을 먹게되었어요-

개강부터 떨어진 체력에, 학교+학원+주말알바에, 과제로인한 밤샘때문인지

정신못차리고 헤롱대는 제 모습을 보다못한 파파님께오서 내리신 명령;

보약이라던가 한약이란 녀석을 처음 접하는 저로서는...

신기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무척이나 속이 쓰립니다;

쓰리다는게 속이 아프다거나 맛이 쓰다는게 아니라...

아니아니 쓴거도 싫지만, 쓴건 둘째치고라도 밀가루의 금지....

고기나 술은 금지먹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지만 밀가루 금지라니요;

술이야 자주 안먹으니 딱히 상관없지만... 왜 밀가루는 안된다는건지 ㅠ

근데 전 고기는 먹어도 된대요  마마님은 고기+술+밀가루 금지인데 말이지요;

제과제빵학원을 다니고 면을 사랑하는 저는.... 그럼 뭐 먹는 낙으로 살라는 걸까요

여튼 오늘 첫 날이었지만 참 고달팠던 하루랄까요... <- 으으으... 밀가루....

그래도... 하지만.... 부디 먹고나서 체력이 좀 생기길 빌어봅니다. 이런 즈질체력따위;

(이래뵈도 아직은 창창한 20대인데 말이죠... )
by 아르시스 | 2009/09/29 22:21 | † Ar's Monologue Story_ | 트랙백
Fauchon - Apple [fr.지니지니님]

#. 세이류아의 시음기 .#
~ No. 002 ~

Fauchon - Apple

어제 티포투가 잘 도착해서 어떤 아이로 개시를 할까
고민을하다가
이전부터 마셔보고싶었던 포숑의 애플티를 골랐어요-
마침 지니지니님이 분양해주신 아이가 있었거든요
원래는 시간이 늦어서 홍차를 마시면 혹시나 잠을 못이룰까봐 망설였는데
옆에서 마마님이 개시 안하냐시면서 차 한잔 같이 마시자셨다는...
사실 티포투 산 이유도 마마님랑 같이 차를 마시고싶어서였지요
<- 혼자 마시는 것도 좋지만 같이 마시는 것도 사랑해요
개시에 마음이 들떠서 소분된 차를 미리 찍어놓지 않았네요ㅠㅠㅠㅠ

(요때 사진이 홀랑 날아간 상태라;; 사진은 생략입니다...)

3g / 물 400cc / 2분

일단 저도 그렇지만 엄마가 향에 무척 민감하신 편인데다
(인공적인 향이 진한 경우 두통발생 )
엄마는 이번이 처음으로 홍차를 드신거여서-
제가 마시는것보다 연하게 마시려고 시간을 조금 짧게해서 우려봤어요
한모금 머금었을 때는 역시 홍차....였지만 목넘김도 좋구 넘기고나니 향이 확 올라오더라구요
 <- 전 조금 더 진했으면 좋았겠지만...
엄마도 마시고나니 엷게 단맛이 돌면서 향이 느껴지신다며 마음에 들어하시네요
아직 애플티가 약간 남아있어서 남은 아이는 어떻게 마셔볼까 고민중이랍니다//

밀크티가 좋을까 아이스티가 좋을까 요로케 행복한 고민중이에요
분양으로 귀한 홍차 보내주신 지니지니님, 감사드리구요~
맛있게 잘 마셨습니다아 (_ _)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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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uchon의 Apple도 2008년 9월에 만났던 아이예요-
기대보다 훨씬 좋았던 아이였지요-
따로 구매를 할까 했었지만 가격에 손이 덜덜 떨려서 도저히...;
이때 개시했었던 신지카토의 토끼 티포투.
첫 티팟이라고 애지중지 아꼈건만...
불과 한달 전 아파트 개별난방 공사 때 싱크대 쪽 배관공사 도중
아저씨들의 손에 의해 사망하셨...
그날 동생이 휴가 나와있었고 전 그때 학원에 가있었던 터라...
그날 저녁에서야 티포투의 사망을 알게되었다는;
거기다 아저씨들 자기들이 물건 깨먹은줄 알았는지 몰랐는지 아무 말도 없었다는거;
후우.... 되는 일이 없....

by 아르시스 | 2009/09/29 21:58 | † Ar's Sampling Story_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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